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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기법

뭐 했더라…



발리문


연남동 발리문에서 나시고랭, 발리 새우 커리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강추
나중에는 미고랭까지 추가해서 2명이서 3인분 먹었음






살바도르 달리전


DDP에서 열리는 살바도르 달리전에 다녀왔다.
전 생애에 걸친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 회화뿐만아니라 디자인이나 광고, 영화 등등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을 준 예술가였다.


볼거리 매우 많음 강추






장발 멈춰…


잘랐다…머리
5달정도 기른 것 같은데, 더이상 머리가 잘 마르지도 않고, 거추장스럽고, (장첸같다)
더 기르면 정말 일본인이 될 것 같아서 참지 못하고 잘랐다.






계절학기 & 스터디 근황


과외생이 방학동안 윈터스쿨에 들어간다고 해 졸지에 백수가 됐다.

그냥저냥 지금 진행하던 스터디 2개 + 내 공부만 해도 되는데,

이렇게 휴학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서 막판 스퍼트를 내보기로 했다.

계절학기

계절학기로 전공필수 회2 신청하려다가 수강신청 까먹은건 안비밀…
인생 1회차 반성해라


실시간 온라인수업 123교시인게 흠이지만 전세계 스타트업 동향에 대해 알 수 있고, 패논패라는게 장점이다.


스터디 근황

재학생들은 다들 시험기간에 돌입했고, 두 스터디 모두 얼추 마무리됐다.

처음 스터디장으로 스터디를 진행해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할까?’
‘조원들이 불편한건 없을까?’
‘진도는 지금 괜찮게 나가고 있는걸까?’

등의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여러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스터디가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파이썬 스터디는 기초적인 문법을 떼고, 조원들에게 의견을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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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듣게 됐다.

파이썬으로 웹 스크래퍼 만드는 강의를 살짝 들었었고, 기본적인 html과 css는 이해하고 있으니까 스터디 진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프론트엔드 스터디는 진도를 나갈 방향을 잡고있다.

스터디원 두분 다 백엔드부분의 방향을 원하셔서 django나 nodejs의 express를 배울 것 같다.


추가된 스터디는 노마드코더 강의로 풀스택 경험을 쌓는건데,

express, scss, mongoDB 같은 기술을 이용해 유튜브 사이트를 클론코딩한다.
나중에 사이드 프로젝트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백준


혼자 심심풀이로 알고리즘을 풀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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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골드는 달성했다.

틈틈히 자료구조 강의를 들으면서 풀었는데,
여전히 골드5문제를 만나면 숨이 턱 막힌다.

계절학기 끝나고 일정에 큰 변동이 없는 한, 자료구조 강의 모두 듣고,
백준 강의로 알고리즘을 다시 풀어갈 계획이다.



공부란게, 하면 할수록 끝이 없다.

무언가 배우면, 또 다른 무언가를 배워야하고,
끝없는 배움의 연속이다.

밀어넣고, 이해하고, 밀어넣고, 이해하다보면
조금 더 넓은 시야에서 공부를 바라보게되고, 이때 짜릿함느끼고, 즐기면서 공부하고 있다.